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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재계 씽크탱크 역할에 주력할 터”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3-24 16:49 최종수정 : 2017-03-24 17:01

한국경제원 중심 싱크탱크 변신…회장단은 공통관심사 공유 커뮤니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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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신 전경련 상근 부회장.

▲ 권태신 전경련 상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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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24일 재계 씽크탱크 역할에 주력하는 한편 그간 전경련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던 회장단은 공통 관심사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에 치중하는 역할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 부회장은 “쇄신안의 핵심인 ‘싱크탱크’역할 강화를 위해서 한국경제연구원을 중심에 놓고 통합해서 새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정 현안에 대해 회장단이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내는 방식을 배제하고 주요 의사 결정은 신설되는 경영이사회에서 도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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