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 '스마트팜 종합자금' 1호 고객 선정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1 14:25

농협 '스마트팜 종합자금' 1호 고객 선정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19일 스마트팜에 특화된 농업정책자금인‘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1호가 지원되었다고 밝혔다.

전남 화순에서 10년 동안 시설토마토를 재배해온 최양언씨는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토마토 전공과정 및 화순군 토마토대학과정 등 영농교육을 이수하고 농협 농업금융 컨설턴트의 전문 컨설팅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신속한 보증을 통해 스마트팜 토마토농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최씨는“이제야 내가 꿈에 그리던 농장을 설계했다. 그 동안 설계와 자재를 수차례 변경하였지만 확신이 없었는데 농협의 무료컨설팅과 자금지원으로 스마트팜 농장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출시된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은 농협의 농업금융컨설팅 노하우를 활용하여 자금조달능력이 낮은 농가라도 기술력이 우수하다면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출상품이다.

원예, 축산분야의 스마트팜 신축, 구입 및 운영자금을 농가당 50억원까지 연 1% 수준의 금리로 지원해 줄 뿐 아니라, 농장 설계부터 완공 후 경영지도까지 무료컨설팅을 제공하여 농업인의 영농성공을 돕는다.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은 최근 5년 이내에 300시간 이상 영농기술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영농경력 5년 이상인 농업인은 150시간만 교육을 이수해도 되며, 농업계 정규대학 졸업자는 교육이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농업도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한 상태이다. 하지만 국내 농업은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농협은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선도농업인을 육성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국민연금 신임 CIO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1800조 운용 사령탑 1800조원을 웃도는 국민연금 기금 운용 사령탑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자금운용관리단장)가 임명됐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오는 15일자로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 CIO)에 이규홍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기금이사는 국민연금기금의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규홍 신임 기금이사는 민간 자산운용 경험과 공적 연기금 운용 경험을 두루 갖춘 자산운용 전문가다.1966년생으로 삼성자산운용,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현 카디안자산운용) 등에서 다양한 자산운용 및 투자 경력을 쌓았고, NH-Amundi자 2 정진완號 우리은행, 금리 최대 3.05%p↓…300억 상생펀드 5개월 만에 소진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에서는 대기업·공공기관이 맡긴 예금의 이자를 협력기업 대출금리 인하에 활용하는 상생금융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기관의 예탁금 운용수익을 협력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으로 돌리는 방식이다.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여기에 자체 우대금리를 더하는 구조를 대기업과 공공기관 협약에 함께 적용하고 있다.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300억원, 태광산업 200억원, 전북개발공사 10억원 등 은행이 공개한 주요 신규 금리지원 협약 규모는 총 510억원이다. 협약 상대와 지원 대상에 따라 금리우대 폭과 부가 서비스를 달리하면서 공급망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GH 37개사 신청…기업당 최대 10억올해 가장 눈에 띄는 3 정상혁號 신한은행, 조달비용 ‘축소’ 자본비율 ‘사수’···‘투 트랙’ 전략 [은행권 채권 전략]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해 선순위채와 자본성증권을 분리한 ‘투 트랙’ 채권 전략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공모 원화 선순위채에서는 늘어난 만기도래 물량을 차환하되, 상반기 CD·KOFR 연동 변동채로 장기 고정금리 부담을 피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한 7월 이후에는 1~3년 고정금리채를 대규모로 발행해 조달비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차단했다.수신이 대출보다 빠르게 늘었고 신규 선순위채 발행 증가분보다 실제 만기 증가분이 더 컸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에 따른 예금 부족을 은행채로 메운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자본성증권 부문에서는 지난해 발행했던 고비용 신종자본증권(AT1)을 추가로 쌓는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