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는 머그 및 텀블러 26종과 함께, 음료 3종, 푸드 4종까지 고객들에게 봄의 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최초로 텀블러에 LED조명을 삽입한 신개념 ‘LED텀블러’를 선보인다. 텀블러 바닥면의 스위치를 켜면 하단에서 벚꽃 그림의 빛이 깜빡이며 시각적인 화려함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봄의 대표색인 핑크색을 이용하여 ‘체리블라썸’ 음료 3종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다. 21일부터 스타벅스 전국매장에서 ‘체리블라썸 라떼(톨 사이즈(355ml)’ 기준 5900원),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톨 사이즈(355ml) 기준 5900원)’ , ‘체리블라썸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톨 사이즈(355ml) 기준 6300원)’ 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봄날 케이크’는 딸기 풍미의 생크림 케이크로 벚꽃 모양의 장식을 케이크게 올려 봄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봄날 마카롱’은 딸기 버터크림이 샌드된 마카롱으로 벚꽃이 흩날리는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