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 신규 등록현황, 자료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1~2월) 볼보는 317대의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를 기록, 41.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MAN(172대, 22.8%)·스카니아(147대, 19.4%)·메르세데스벤츠(90대, 11.9%)·이베코(30대, 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월 한 달간 신규 등록대수도 볼보가 여타 업체들읠 2배 이상 앞섰다. 볼보는 지난 2월 133대의 신규 등록대수를 기록, 스카니아(72대)·MAN(60대)·메르세데스벤츠(48대)·이베코(10대)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