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FnSpectrum,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펀드(ETF제외)를 대상으로 함. 동일펀드는 클래스 한 개씩 만을 고려 / 기준일: 2017.03.10
이미지 확대보기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일 기준 국내주식형 주간수익률은 BM수익률(KOSPI TR, -0.59%)을 0.04포인트 하회한 -0.63%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지속했다.
액티브펀드 수익률(-0.66%)은 인덱스펀드(-0.58%)대비 하회했다. 세부 유형별로는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인덱스주식섹터가 -1.05%, 액티브주식테마가 -0.88%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인덱스주식코스피200은 -0.41%로 하락폭이 가장 작았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중 가운데 ‘하나UBS IT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C 5’가 액티브주식섹터 주간 유형수익률(-0.61%)을 1.78%pt 상회한 1.1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삼성전자 등 IT 대형주 비중도 높지만, 중소형주에 60% 이상 투자하고 있다.
뒤를 이어 ‘대신성장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주식](Class A)’, ‘마이다스미소중소형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 C2’ 는 각각 1.05%, 0.97%의 성과를 기록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