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G생활건강은 중국 항저우의 화장품 공장이 한 달간 영업정지를 받았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소방 안전관리 점검을 받은 것은 맞지만 가동중지 처분을 받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LG생활건강은 현재 중국 항저우에 화장품 공장을, 베이징에 생활용품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최근 항저우 공장은 소방 안전관리 점검을 받았으나 영업정지 등의 추가 처분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북경 생활용품 공장이 소방점검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