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금액은 총 2000억원이다. 이는 지난 2015년 말 기준 가지가본의 2.8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두산중공업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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