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국채선물은 국고채 30년물 입찰 결과가 부진하게 나오자 헤지성 매도 물량이 발생해 80틱 급락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3.8bp 오른 1.784%에, 국고채 10년물은 4.6bp 상승한 2.310%에 거래를 마쳤다. 50년물은 7.0bp 하락한 2.386%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9틱 하락한 109.1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225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이 3362계약을 순매수했다. 14만776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4157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80틱 급락한 123.60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717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853계약 순매수했다. 8만6402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8056계약 증가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1.3bp 오른 1.364%를 나타냈다. 통안채 1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2.2bp 오른 1.516%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2.7bp 오른 1.692%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0bp 오른 2.257%,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4.2bp 오른 8.464%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90%, CP 91일물도 보합인 1.630%에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