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수익성 정상화와 우호적 환율로 예상 실적 부합, 2011년 3분기 이후 최대 실적 달성.
-고려아연은 올해 별도기준 가이던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조8000억원(전년대비 4% 감소), 5709억원(17% 감소)으로 제시.
-실망스러운 가이던스 제시로 인한 주가급락은 현재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돼 흔들릴 필요 없음.
◇모두투어
-올해 패키지 사업이 호조일 것으로 전망하며, 5월 성수기에 동사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지난 2014년부터 자회사 적자 확대 핵심이었던 자유투어의 구조적 실적 개선도 기대됨. 자유투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볼륨성장, 원가율 개선, 업황 호황, 고정비커버로 적자폭 대폭 감소.
◇도이치모터스
-BMW, MINI 등 국내 수익 신차, 중고차 딜러 및 A/S 전문 업체.
-BMW5 시리즈 모델 풀체인지로 올해 신차 판매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