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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신세계·포스코 등 33개 상장사 주총 개최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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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번 3월 둘째주에는 신세계·포스코 등 33개 상장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2078개사 중 국동 등 5개사가 3월 첫째주에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유가증권시장은 국동 1개사, 코스닥시장은 삼아제약, 버추얼텍 등 4개사였다.

이번 3월 둘째주에는 12월 결산 상장법인 33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며, 유가증권시장은 신세계 등 21개사다. 코스닥시장은 이녹스 등 11개사, 코넥스시장은 이엘피 1개사가 계획을 잡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은 오는 7일 보루네오 가구를 시작으로 10일 신세계, 포스코, 한미사이언스, 경동나비엔, 신세계 인터내셔널, 한미 반도체, 신세계 푸드 등이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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