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현대상선·LS전선아시아 등 34개사 1억4천만주 보호예수 해제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01 15:55

코스피 6개사 4665만주·코스닥 28개사 9537만주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3월 현대상선·LS전선아시아 등 34개사 1억4천만주 보호예수 해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34개사 1억4202만주가 이달 해제될 예정이다.

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규모는 유가증권시장 6개사 4665만주, 코스닥시장 28개사 9537만주다. 올해 3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2017년 2월 1억203만주에 비해 39.2% 증가했으며, 2016년 3월 8284만주에 비해서는 71.4% 늘었다.

코스피는 3일 현대상선을 시작으로 18일 고려개발, 22일 엘에스전선아시아, 29일 케이탑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 31일 한국카본 순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은 이날 퓨쳐켐과 오션브릿지의 보호예수 해제를 시작으로 이달 총 28개사가 진행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