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기존의 수업구성을 보강 개편하여 최신 글로벌 금융 및 시사 뉴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요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또한, 개편된 금융영어 과정을 통하여 최근 이슈와 관련된 주요 표현과 실제 사용법을 실습하고 금융시장에 특화된 상품별, 상황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수강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점심, 저녁 그리고 주말반으로 시간대별 교육과정이 개설됐기 때문에 수강생은 업무시간에 지장을 받지 않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장은“글로벌 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능력중 하나는 외국어 능력이라며 회원사 임직원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본 과정은 2월 20일부터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