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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영업익 5444억 전망...주가↑-동부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2-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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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동부증권이 14일 LG전자의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을 상향 조정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의 권성률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종전 4710억원에서 5444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추자 상향 조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고정비 절감으로 MC의 BEP 매출액 규모가 많이 내려와서 이로 인한 손실 축소가 클 것이며, G6의 이른 출시가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가전과 TV가 지난해 4분기 부진 후 다시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고, MC(Mobile communication) 사업부의 적자가 크게 줄어들면서 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 -1515억원에서 올해 1분기 4815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 연구원은 시장 합의 평균치가 너무 낮기 때문에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동부증권은 올해 영업이익을 2조1600억원을 보는 반면, 컨센서스는 1조7000억원에 불과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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