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와디즈, 눈길·사일런스 등 영화 크라우드펀딩 출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07 16:38

와디즈, 눈길·사일런스 등 영화 크라우드펀딩 출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영화 크라우드펀딩 성공에 힘입어 다양한 영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와디즈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판도라, 너의 이름은 등의 영화들이 흥행에도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와디즈는 더 많은 투자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영화 크라우드펀딩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드라마다. 오픈 30분만에 목표금액 4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6일 목표금액을 3억원으로 증액한 후에도 성공을 거뒀다.

이 영화는 삼일절 개봉 예정으로, 예상 손익분기점인 관객수 19만명을 넘길 경우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해 관객수가 증가할수록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사일런스’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이 영화는 앤드류 가필드, 리암 니슨 등 유명 배우가 출연하고 전미비평가협회 ‘2016 올해의 영화 10’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15일까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며 목표 금액은 3억원이다.

영화 사일런스 프로젝트는 영화 수입사인 메인타이틀픽쳐스가 무기명식 무보증 공모사채(회사채)를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와디즈 측은 손실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관객 수 50만명 미만 시 기본 표면 금리 10%(6개월 환산 금리 5%)가 적용되며 50만명 이상 도달 시에는 관객 수 구간에 따라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와디즈는 영화 ‘블리드 포 디스’와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와디즈 비즈니스실 윤성욱 이사는 “와디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관심 있는 영역에 직접 투자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투자자는 영화 투자 외에도 유망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비상장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중인 영화 크라우드펀딩의 자세한 정보는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2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3 거래소 '저PBR 명단 공개' 속도전…기업들은 왜 시큰둥할까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명단 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1년간 면제해 주겠다는 유인책까지 내놨지만 상당수 기업이 참여를 주저하는 양상이다.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자 속도를 내는 반면 기업들은 공시 이후 이행 부담과 실효성을 따지며 관망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초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거래소는 지난 22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에 한해 1년간 명단 공개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