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들은 이날 저녁 발표될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다음주 채권시장에 변동성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bp 오른 1.685%, 국고채 10년물은 2.9bp 상승한 2.184%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9bp 오른 2.229%이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하락한 109.41에 마감했다. 증권사가 3,397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3,533계약을 팔았다. 6만5007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010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3틱 내린 125.00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1,077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326계약 순매도했다. 4만386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364계약 줄었다.
통안채 91일물은 보합인 1.331%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3bp 내린 1.476%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2bp 하락한 1.62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bp 오른 2.149%,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0bp 상승한 8.345%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90%, CP 91일물도 보합인 1.640%에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