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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채권시장 약세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2-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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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이란 예상에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채권 전문가들은 이날 저녁 발표될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다음주 채권시장에 변동성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bp 오른 1.685%, 국고채 10년물은 2.9bp 상승한 2.184%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9bp 오른 2.229%이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하락한 109.41에 마감했다. 증권사가 3,397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3,533계약을 팔았다. 6만5007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010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3틱 내린 125.00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1,077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326계약 순매도했다. 4만386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364계약 줄었다.

통안채 91일물은 보합인 1.331%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3bp 내린 1.476%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2bp 하락한 1.62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bp 오른 2.149%,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0bp 상승한 8.345%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90%, CP 91일물도 보합인 1.640%에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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