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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금리 상승...외인 국채선물 누적순매수 2013년 이후 최저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2-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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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3년물과 10년물 매도세를 늘리자 채권시장이 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는 3거래일 연속 지속되고 있으며, 누적순매수는 3년물 기준 2013년 이후 최저점을 찍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bp 오른 1.685%, 국고채 10년물은 1.8bp 오른 2.173%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9bp 오른 2.229%이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하락한 109.39에 마감했다. 증권사가 3,018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3,379계약을 팔았다. 7만2333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3,922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7틱 내린 125.09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2,711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633계약을 순매도했다. 3만8637계약이 거래된 가운데 미결제약정은 1,128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bp 내린 1.342%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2bp 내린 1.492%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8bp 상승한 1.635%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bp 오른 2.151%,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1bp 오른 8.348%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90%, CP 91일물도 보합인 1.640%에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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