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47만341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중 주택화재가 12만여건으로 30%를 차지했다. 특히 1월에 발생한 화재의 재산피해액은 489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주택화재보험은 화재손해 뿐 아니라,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 도난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매월 커피 세 네잔에 불과한 가격으로 가입기간 동안 든든하게 주택화재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보험료 확인과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담보내용을 쉽게 제시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작년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판매는 전년대비 27% 증가했으며 근래 가입 고객수도 월 500명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쉽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