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협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2017년 주요추진 과제로 ▲영농자재 구매제도 개선으로 생산비용 절감 ▲농업인과 농·축협에 실익을 주는 농축산물 판매확대 ▲연합마케팅사업 활성화 ▲경기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확대 등 직거래유통 활성화 ▲경기미 수급안정 및 통합 마케팅 추진 ▲경기농식품 수출확대 ▲6차 산업 인증확대 및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 ▲범농협 상생 및 농·축협 균형발전 등을 역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경기농협은 경기도의 ‘NEXT 경기농정 2020’과 함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기열 본부장은 “현장 방문으로 소통을 강화하여 농·축협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농업인 실익사업을 발굴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경기농협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