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주력 사업 실적 개선으로 주가↑-유안타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09 07:47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유안타증권이 9일 카카오에 대해 올해 기존 주력 사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연구원에 따르면 “광고, 게임 등 기존 주력 사업의 실적 개선, 컨텐츠, 커머스 사업의 계속된 성장 지속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카카오의 전체 게임 매출이 전 분기대비 15% 증가할 것이며, 전년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해외에서 ‘검은사막’의 매출이 회복됐고, 국내에서도 증가했다”며, “카카오 모바일 게임의 신규 매출순위 진입(데스티니차일드 10/31~11/29 매출순위 1위), 총매출 인식하는 퍼블리싱 게임의 매출 증가로 전체 게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연구원은 “그 동안 실망했던 카카오의 플랫폼으로서의 활용가치가 재부각 된다면 가치 재평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컨텐츠와 커머스 사업 부문은 계절성수기를 맞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대리운전은 지난해 12월 TV 광고 이후 다운로드 순위 4위까지 급증했다. 이 연구원은 “기존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상황(4주후 재호출비율 65%)에서, 인지도가 증가하면 사용자 및 호출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카카오 O2O(Online to Offline)사업에 대한 시장 기대는 상당 수준 낮아진 상황이어서, 사업모델의 지표 개선 또는 약 8천개에 달하는 기존 대리운전 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업 전환이 된다면 카카오의 기업가치는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라 전망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30살 코스닥, 발전 해법은…"세그먼트 도입·장기자금 유입 관건"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우량 중견기업과 혁신기업을 구분하는 세그먼트 체계를 도입하고, 장기 기관자금 유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거래소(KRX)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코스닥 시장의 성장 성과와 향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기업 간 편차 확대…“세그먼트 도입해야”이날 기념행사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강소현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코스닥 시장의 정체성을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강 실장은 “그동안 코스닥은 혁신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장으로서 역할에 중점을 둬왔다”며 “앞으로는 1800여 개 기업이 상장된 시장이라는 점에서 기업별 2 한국거래소, 코스닥 도약 로드맵…“부실기업 솎아내고 우량기업 키운다”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시장이 개장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한국거래소(KRX)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구조개편 로드맵을 제시했다.부실기업 퇴출을 강화하고 세그먼트 체계를 도입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평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한국거래소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코스닥 시장의 성장 성과와 향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혁신기업 성장 이끈 코스닥, 30년 발자취코스닥 시장은 1996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혁신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1999년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000년 3월에는 코스닥지수가 2834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 국회 정무위원장에 유동수·재경위원장에 조승래…금융·경제 입법 시동 금융·경제부처를 소관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후반기 위원장을 둘다 여당(與黨)에서 맡았다.자본시장 선진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등에 중점을 둔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지원할 수 있는 입법적인 여력이 확대될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원구성과 함께 올 하반기에 가장 관심이 높은 입법 현안으로는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이 꼽히고 있다.금융·경제 소관 상임위원장 야당→여당1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제 22대 국회 하반기 정무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재정경제기획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국회법 상 상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