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김은 고등학생 때 도미해 3년 반만에 하버드경제학과에 합격한 재원으로 현재 스타트 업 7아너스와 와이즈맘 자녀교육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타임블럭으로 바쁜 일정가운데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마케팅을 지원하는 용좌포럼, 미술품 경매전문 혜나옥션, 새로운 개념의 스타트 업을 설립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켄트김은 “타임블럭으로 시간관리를 하면 반성과 집중 그리고 생산과 창조를 더 잘하게 된다. 실제 사용한 시간을 기록하고 효과적으로 분류하여 생성된 빅데이터는 당신의 삶을 바꾸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타임블럭은 권당 정가 1만2000원이다. 펀딩기간중에는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서 성장하는 한부모가정 학생돕기에 기부한다. 펀딩기간은 오는 2월 10일까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