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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혼조세 마감...단기물만 강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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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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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단기물 금리는 하락(채권가격 상승)한데 반해, 장기물 금리는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내 재료 부재로 인해 박스권 움직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 내다봤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2.1bp 하락한 1.617%, 국고채 10년물은 0.6bp 오른 2.061%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1bp 상승한 2.174%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상승한 109.63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065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1250계약을 순매도했다. 6만3577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2493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9틱 내린 126.08에 거래됐다. 은행이 2299계약을 사들였고, 증권사가 883계약을 팔았다. 거래량은 약 3만6640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1502계약 줄었다.

통안채 91일물은 1.2bp 하락한 1.366%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8bp 내린 1.537%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8bp 내린 1.610%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3bp 내린 2.097%,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5bp 하락한 8.247%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520%, 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70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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