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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액티브·헤지자산운용 자회사 2곳 신설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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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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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운용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액티브자산운용과 헤지자산운용 등 자회사 2곳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 액티브자산운용의 자본금은 300억원, 지난달 기준 운용자산 5조2000억원 규모에 임직원수는 28명이다.

대표이사는 윤석 전 삼성자산운용 액티브총괄 부사장이 맡는다. 윤 대표는 SG 워버그증권 애널리스트, 크레딧스위스(한국) 리서치센터장을 거쳐 2011년부터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무, 삼성증권 홀세일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삼성 헤지자산운용의 자본금은 100억원, 지난달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1조1000억원, 임직원수는 13명이다.

대표이사는 허윤호 전 삼성자산운용 헤지펀드 운용본부장이 총괄한다. 허 대표는 KIS채권평가 평가팀, 동양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펀드매니저, 삼성자산운용 FI운용 펀드매니저, 헤지펀드 운용본부 등에서 일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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