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액티브자산운용의 자본금은 300억원, 지난달 기준 운용자산 5조2000억원 규모에 임직원수는 28명이다.
대표이사는 윤석 전 삼성자산운용 액티브총괄 부사장이 맡는다. 윤 대표는 SG 워버그증권 애널리스트, 크레딧스위스(한국) 리서치센터장을 거쳐 2011년부터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무, 삼성증권 홀세일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삼성 헤지자산운용의 자본금은 100억원, 지난달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1조1000억원, 임직원수는 13명이다.
대표이사는 허윤호 전 삼성자산운용 헤지펀드 운용본부장이 총괄한다. 허 대표는 KIS채권평가 평가팀, 동양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펀드매니저, 삼성자산운용 FI운용 펀드매니저, 헤지펀드 운용본부 등에서 일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