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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딥 체인지 혁신으로 30조 가치 이루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02 15:26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이 “딥 체인지 수준의 과감한 구조적 혁신을 통해 오는 2018년 기업가치 30조 달성 목표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계열 신년회에서 취임 일성으로 “당당하게 ‘혁신의 큰 그림’을 펼치자”며 혁신을 강조했다.

그가 혁신을 강조한 이유 중 하나는 올해 경영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저성장,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신흥국 부채 문제,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국 정부 출범, G2 패권 경쟁 등으로 국내 글로벌 정치·경제 지형이 출렁이고 있다. 그 연장선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성장과 신사업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투자 및 M&A를 추진한다. 화학·석유사업, 배터리 등에 최대 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중화석화, 넥슬렌, JV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링 성공 모델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사업구조 혁신 외에 수익구조, 재무구조, 지배구조 등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혁신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2017년은 ‘2018년 기업가치 30조 달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한 해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업가치 30조 달성’이라는 목표의 성패가 달린 만큼, 리더를 중심으로 전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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