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브랜드 TOP 100 보험부문 1위] 삼성화재·생명, 스포츠마케팅 주효](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102001424169774fnimage_01.jpg&nmt=18)
올해 손보사들은 브랜드 평판도 기업의 자산이라는 인식아래 많은 사회적 공헌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팬으로 만드는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한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화재 브랜드 중에서는 애니카. 삼성화재 블루팡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1957년 5월 국내 보험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제2금융권 최초 자산 193조원(2013년 12월 기준)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회사로써 위상을 확고히 해왔다. 내년 보험업계는 저금리·저성장 기조, 국내외 경제 불안정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축성 보험의 역성장 등으로 생보사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사들은 보다 높은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한 상황에 맞닥뜨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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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