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장 막판 축소된 탓으로 보인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5bp 내린 1.638%, 국고채 10년물은 1.0bp 내린 2.074%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0.6bp 하락한 2.157%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09.5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309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2726계약을 순매도했다. 5만6625계약가량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1688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25.90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645계약을 순매수했고, 투신이 865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약 1만8293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376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0.6bp 하락한 1.386%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8bp 내린 1.564%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2bp 내린 1.635%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7bp 내린 2.128%,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5bp 하락한 8.265%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bp 하락한 1.52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69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