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정부3.0 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사망자의 사학연금 가입·지급 정보를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입여부와 급여지급여부 문자 1727건 등을 안내해 상속인에게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화진 이사장은 “정부3.0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고객 중심의 정부 3.0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