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C 임직원들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등 총 51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봉사활동 현장에는 평소 언어문제와 경제적 상황으로 치료를 받기 힘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150여명이 방문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학과, 치과, 한의과 등 과목별 진료와 함께 건강상담이 진행됐으며, 혈당, 혈압, 혈액, 체성분, 골밀도 등의 검사와 물리치료 서비스도 제공됐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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