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사에서 김영태 기획실 상무와 최진호 건재사업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김용하 김동건 장윤섭 등 3명은 이사에서 상무로, 이창욱 송기룡 김홍광 김광춘 이승호 김윤희 김종필 박종학 이민경 등 9명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각각 직급이 올랐다.
이와 함께 장우순 오상우 노태권 문영식 김룡 김근서 등 6명은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승진, 임원대열에 합류했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 전개, 중국시장 공략 등 지속성장의 동력 강화와 사업본부장 중심체제 구축, 이를 위한 탄탄한 지원체제 확립에 초점을 뒀다”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인사발령 적용시점은 내년 1월 1일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