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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통화정책 긴장감 해소에 금리 하락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2-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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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하락(채권가격 상승) 마감했다.

전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중요한 통화정책 이벤트가 마무리되자 특정종목 집중 매수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내주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다고 지적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9bp 낮은 1.688%, 국고채 10년물은 2.9bp 하락한 2.167%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2bp 하락한 2.175%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상승한 109.5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272계약을 순매수했고 보험이 769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33틱 오른 125.3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160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이 2404계약을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4bp 하락한 1.410%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2bp 낮은 1.556%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8bp 낮은 1.65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1bp 하락한 2.159%,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9bp 낮은 8.277%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65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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