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준재 리서치센터장 후임으로 윤희도 연구원을 내정했다. 신임 윤 센터장은 1999년 동원경제연구소에 입사해 한국전력 등 유틸리티를 담당한 스타 애널리스트로 명성이 높다.
은행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2010년부터 센터장을 역임해 온 이준재 리서치센터장은 법인 영업본부장으로 발령났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주 중으로 한국금융지주 임원 인사를 포함한 임원 인사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