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 글로벌 금리 상승 여파로 채권금리 상승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2-15 18: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점도표를 상향조정함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 여파가 영향을 미쳤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으로 금통위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5.3bp 높은 1.697%, 국고채 10년물은 6.5bp 상승한 2.196%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3.9bp 상승한 2.195%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5틱 하락한 109.44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4082계약을 순매도했고 은행이 2323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62틱 내린 124.9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273계약을 팔았고 증권이 3160계약을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5bp 상승한 1.414%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2.3bp 높은 1.558%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4.2bp 낮은 1.661%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4.4bp 상승한 2.169%,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4.3bp 높은 8.286%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65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