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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KB, 임시주총서 통합 KB증권 합병 승인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15 11:26

정관 개정·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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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은 15일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KB투자증권(사장 전병조)과의 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금융위원회의 합병승인과 임시주주총회에서의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두 회사는 계획된 일정에 따라 30일까지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 통합 ‘KB증권’을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정관 개정 및 이사,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진으로는 현대증권의 윤경은 사장과 김상남 사외이사, 노치용 사외이사, 최관 사외이사,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태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KB투자증권의 전병조 사장과 장범식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KB금융지주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이동철 전무를 기타비상무이사를 신규선임 했다.

윤경은 사장은 “통합사의 출범을 앞두고 통합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다”며 “합병승인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KB국민은행을 비롯한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각 부문별 성장전략 추진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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