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등포 쪽방촌에서는 KB국민은행 영등포지역영업그룹 정상철 대표, KB국민은행 사격단,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연탄을 배달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겨울철 저소득 소외계층의 기초 복지증진을 위하여 ‘KB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영등포 쪽방촌에서는 연탄 뿐만 아니라 노후된 연탄보일러 시설 설치도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빵나눔터 시설지원, 찾아가는 책버스 지원, 스타비 꿈틔움 교복지원 등을 진행했으며, 추후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