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 글로벌 채권시장 연동에 채권금리 상승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2-06 18: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전일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 소식이 안전자산 선호 경향으로 이어졌으나 이슈의 여파가 하루를 가지 않았다. 이날 장중 미국과 일본 금리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시장도 함께 움직였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bp 높은 1.737%%, 국고채 10년물은 1.3bp 하락한 2.203%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0.3bp 높은 2.188%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09.24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710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과 증권이 각각 1163계약, 1278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29틱 내린 124.8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138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1146계약을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2bp 상승한 1.455%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5bp 오른 1.596%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2bp 오른 1.71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1.2bp 상승한 2.189%,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2bp 높은 8.295%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은 2bp 오른 1.59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