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 및 신용정보회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용정보협회
신용정보협회는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을 비롯한 신용정보회사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 13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쪽방촌 주변 골목과 인근 거리를 청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한파를 앞두고 어르신들께서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용정보업계는 지난 1월 20일에도 이곳 영등포 쪽방촌에 방문하여 13가구의 거주 어르신들과 함께 생필품 구입과 저녁 식사를 하고 미방문 가구에는 쌀 60포를 전달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