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물량 축소에 나서면 단기물 금리가 안정권에 오를 수 있다고 진단됨에 따라, 다음 주에 있을 12월 통안채발행계획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811%, 국고채 10년물은 0.2bp 상승한 2.184%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2bp 하락한 2.238%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09.0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4917계약을 순매도했고, 은행이 7378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5틱 오른 124.9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65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021계약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7bp 오른 1.505%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5bp 오른 1.657%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2년물은 보합인 1.818%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0.4bp 오른 2.219%%,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4bp 상승한 8.328%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2bp 상승한 1.48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54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