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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한은 단순매입으로 채권금리 혼조 마감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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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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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은행의 국고채 단순매입이 시장 예상보다 낮은 금리에 이뤄지면서 채권시장이 혼조세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은 85000계약가량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705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 거래량은 약 36000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801계약 줄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bp 내린 1.725%, 국고채 10년물은 1.2bp 내린 2.1320%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2.9bp 상승한 2.230%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09.3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825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4328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틱 하락한 125.57에 거래됐다. 증권이 957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241계약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일보다 0.2bp 상승한 1.452%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9bp 오른 1.573%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2년물은 0.2bp 상승한 1.715%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보합인 2.132%%,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5bp 상승한 8.241%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1bp 상승한 1.410%,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1bp 상승한 1.53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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