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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로봇이 해주는 자산관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21 10:25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제 추천 포트폴리오 설계 및 상품가입을 로봇이 해준다. 신한금융투자가 로보어드바이저와 신한금융투자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엠폴리오(M Foli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투자 MTS인 ‘신한아이알파’ 어플리케이션 접속 후 자산관리 메뉴를 통해 포트폴리오 설계 및 상품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다. 신한금융그룹의 투자전략이 담긴 S-Plan(신한 추천 플랜)과 로보 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따른 R-Plan(로보 추천 플랜)의 두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성향을 입력하면 맞춤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안해준다.

‘엠폴리오’의 강점은 연령, 자산규모, 목적등에 따른 맞춤형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부터 상품가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전용계좌 개설을 통해 수익률 집중관리가 가능하고 포트폴리오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리밸런싱 메시지 제공 등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엠폴리오’를 이용하여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100만원이다. 그 동안 PB 고객 등 거액 자산가들에게만 제공되었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기법을 일반 투자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 금액을 크게 낮췄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상품부 디지털자산관리팀 김효원 팀장은 “올 초부터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TF를 구성하여 신한금융투자의 우수 자산관리 노하우를 S-Plan으로 구현하고, 로보어드바이저업체 중 기술력과 성과 검증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DNA(데이터&애널리틱스)의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R-Plan으로 구현했다”며, “엠폴리오를 통해 소액투자자 및 일반 고객들도 부담없이 자산관리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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