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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마감] 채권금리 이틀 연속 약세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1-11 16:10 최종수정 : 2016-1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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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전일과 마찬가지로 11일 채권 금리가 대폭 상승세(채권가격 하락)다. 미국 금리 상승이 멈출 때가지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4.3bp 오른 1.608%, 국고채 10년물은 11.9bp 오른 1.938%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전일대비 9.5bp 상승한 2.036%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18틱 하락한 110.0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59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은 155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16틱 하락한 127.4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742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2472계약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일보다 1.3bp 상승한 1.376%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463%(2.8bp), 통안채 2년물은 1.490%(3.4bp)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4bp 오른 1.924%,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4bp 상승한 8.027%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1.390%로 전일과 같았으며,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50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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