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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마감] 미국발 금리 급등에 채권 시장 약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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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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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10일 채권 금리가 대폭 상승세(채권가격 하락)로 돌아섰다. 45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됨에 따라 미국발 금리급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6.3bp 오른 1.465%, 국고채 10년물은 14.8bp 오른 1.819%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전일대비 16bp 상승한 1.941%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32틱 하락한 110.2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4250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은 4104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99틱 하락한 128.6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861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이 2673계약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일보다 1.1bp 상승한 1.363%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435%(2.7bp), 통안채 2년물은 1.456%(4.5bp)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6.1bp 오른 1.884%,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6.2bp 상승한 7.987%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1.390%로 전일과 같았으며,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50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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