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 3분기 실적은 예상을 소폭 하회했으나 4분기는 화학사업이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외형감소가 예상됨에도 수익성은 개설될 것으로 전망.
- 또한 전지사업은 중국의 5차 배터리인증제도에서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고, Apple7관련 소형전지 출하량 증가 등으로 흑자전환 기대.
◇ POSCO
- 철강 스프레드 확대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 공급과잉 해소에 따라 업황개선 수혜 전망.
- 4분기도 철강재 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을 상쇄 가능하고, 전방산업 제품에 대한 판가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 셀트리온
- 유럽의약국(EMA)에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 허가 신청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조기 선점 기대.
-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예정 및 램시마 미국 수출 기대감 부각과 이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