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지주
-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 등을 통해 자본적정성이 상당부분 개선. 이에 따라 그 동안 미루어 놓았던 자산 성장 등을 추구함에 따라 이익 수준이 한 단계 늘어날 수 있을 것이고 배당정책도 보다 적극적이 될 수 있을 것.
- 대손율이 하향 안정. 대손율의 하향 안정은 이익의 안정성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 최근 주가가 상승했지만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여전히 은행업종 내 낮은 PBR.
◇ 현대글로비스
- 사상 최고 실적 달성.
- 영업이익 성장률 회복(4년만의 2자리 수 성장률 시현) 등이 가시화.
- 지배구조 모멘텀 재개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재현될 것으로 기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