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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투협,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모범사례 공유 워크숍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0-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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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투협,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모범사례 공유 워크숍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28일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자산운용사의 내부통제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최근 자산운용규모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복잡한 신상품도 계속 등장함에 따라 금융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규제완화 등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자산운용업계의 내부통제 강화 등 자율규제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발표자는 주제별 내부통제 구축·운영사례를 들어 참가자가 토론하는 방법으로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업무보고서 작성·제출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등에 대한 유의사항도 안내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개별 자산운용사의 내부통제 미비점을 보완해 업계 전반의 내부통제 질적수준 향상과 자체 상시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에도 금감원은 자산운용사의 내부통제 주제별 모범사례를 선정해 업계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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