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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 영향...채권시장 약세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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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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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28일 채권 금리가 일제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간밤 미국과 유럽 주요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3년물은 전일보다 2.0bp 오른 1.438%, 국고채10년물은 4.9bp 상승한 1.718%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1년물은 1.423%(+1.3bp), 국고채5년물은 1.521%(+4.2bp)에 거래됐다. 국고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768%(+5.2bp), 1.777%(+5.4bp)를 기록했다. 국고채50년물은 전일대비 5.5bp 오른 1.769%로 장마감했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보다 0.6bp 올라 1.384%에 고시됐다. 통안채1년물은 1.439%(+0.8bp), 통안채2년물은 1.456%(1.9bp)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2.1bp 상승한 1.856%, 회사채(무보증3년)BBB-는 2.2bp 오른 7.955%로 거래를 마감했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90%, 1.490%로 전일과 같았다.

3년국채선물(KTB)은 11틱 하락한 110.28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4409계약, 은행이 627계약 팔았고 증권이 2700계약, 투신이 1798계약 사들였다. 10년국채선물(LKTB)은 65틱 떨어진 129.8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637계약, 투신이 774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215계약, 은행이 1873계약 순매수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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