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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소폭 상승...장기물 약세 커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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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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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27일 채권금리가 소폭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장기물·초장기물의 상승폭이 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3년물은 전일보다 1.3bp 오른 1.418%, 국고채10년물은 3.6bp 상승한 1.669%에 고시됐다. 국고채1년물은 1.410%(-0.4bp)로 홀로 강세를 보였고, 국고채5년물은 1.479%(+2.5bp)을 기록했다. 국고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716%(+2.8bp), 1.723%(+3.3bp)에 거래됐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과 보합인 1.378%에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 역시 1.431%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으며 통안채2년물은 1.1bp 오른 1.437%로 마쳤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0.6bp 오른 1.835%를 기록했고, 회사채(무보증3년)BBB-는 1.0bp 상승한 7.933%로 거래를 끝냈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90%, 1.490%로 전일과 같았다.

3년국채선물(KTB)은 3틱 오른 110.40에 마감했다. 증권이 2427계약, 외국인이 3606계약 매도에 나섰고 은행이 7381계약 매수했다. 10년국채선물(LKTB)은 22틱 하락한 130.43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3890계약 팔았고 증권이 2862계약, 은행이 280계약, 투신이 641계약 사들였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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