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증권 소유의 서울 서초사옥(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토지 및 건물)을 향후 2년간 임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연간 임대료는 93억8000만원으로 임대기간은 이날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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