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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년 6% 쿠폰으로 청산하는 ELS 등 총 5종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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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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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년 6% 쿠폰으로 청산하는 ELS 등 총 5종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1년 동안 40% 초과하락하지 않으면 6.00%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Speedy Exit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니케이225지수(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Speedy Exit ELS'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다.

또 S&P500, 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2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다. 녹인을 40%로 낮춰 위험을 줄였다.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 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2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5차)·65%이상(만기)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6.12%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65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마지막으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존형 '하나금융투자 ELB 56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6.20%(연4.13%)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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