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오늘의 다승왕’ 선발대회는 대회 기간 동안 해외 선물의 청산손익이 0을 초과(이익 청산)하는 계약수가 최다인 투자자(1인 1계좌)를 매일 ‘다승왕’으로 선발하여 상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번 ‘오늘의 다승왕’ 선발대회는 예탁금 2000만원 이상, 일 거래량 50계약 이상인 투자자가 참가하는 챔피언스 리그와 예탁금 2000만원 미만, 일 거래량 20계약 이상인 투자자가 참가하는 프로 리그로 나뉜다. 챔피언스 리그의 다승왕(이익 청산 계약이 가장 많은 투자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프로리그 다승왕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매일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 선물을 거래하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가 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동안 매매 발생시 자동으로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오늘의 다승왕’ 선발대회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수수료 할인 혜택인 ‘달달달 시즌2 이벤트’와 함께 해외 선물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늘의 다승왕 선발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