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더키움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와 페이스북이다. 만기가 6개월로 짧고 만기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의해 상품 수익률이 정해지는 새로운 구조의 상품이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과 같거나 10% 미만으로 상승하면 10%(연 2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10%이상 올랐다면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가령 KOSPI200지수가 15% 상승하고 페이스북이 20%상승했다면 ELS 수익률은 15%(연 30%)로 정해진다. 기초자산이 15%이내로 하락했을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하고, 그 이상 하락했을 때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키움 제239회 ELB'는 만기 18개월의 저위험 파생결합사채(ELB)다.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며, 조건 만족 시 최대 7% (연4.66%)를 지급하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 및 1%의 수익은 지급된다.
청약 마감은 10월 21일 13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ELS, ELB 최초고객에게는 펀드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