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행장은 편지에서 “인내를 이기는 시련은 없으므로, ‘꾸준히 전진하고 있다’라 믿고 인내한다면 여러분이 목표한 것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IBK기업은행은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장 격려편지와 함께 작년 수능만점자의 응원메세지 카드, 기은센 목베개 쿠션 등을 동봉해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2008년부터 올해로 9년째 수험생을 대상으로 격려편지를 보내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